難関克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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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경희
- 작성일 : 11-10-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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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굳이 강조를 하지 않아도 회원 여러분들이 더 잘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간혹 그런 경우가 오긴 합니다만...뭐 일이 아닌 이상..조금 고민하다가
잊어버리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오늘도 시간은 있는데,,뭘 찍을까 꽤 망설여졌던 하루 였습니다.
역까지 갈려하니,,비도 오고,,날씨도 좀 그렇고 해서,,
개그는 아니지만 늘 부딪히는 벽을 소재로 찍어 봤습니다.
한 2시간 걸으면서 찍어 보니,,나름 독특한 벽이 많이 있네요.
이제 부터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면 그야 말로 벽을 찍어볼까 합니다.
너무 싱거운 말장난에 끝나지 말고 정말 벽을 찍어 보자..
라고 생각한 그런 하루 였습니다.
사진은 전혀 보정을 안하고 그냥 리사이즈만 했습니다...
댓글목록
차지연님의 댓글

진짜 벽이네요...
다양한 벽사진이네요...생각이 기발하시네요..
벽 하면 턱하니 막히는 느낌도 있지만,
풀석 앉아서 벽에 기대여 쉬고싶은 느낌도 있네요.
사진 뿐 아니라 살면서도 벽에 부딪칠때가 많죠...
갑자기 멍때리듯 머리속이 싹 비워질때요...
선배님 언제 오시나요? 안부가 궁금합니다...
이재국님의 댓글

벽을 찍다보면 가슴이 답답할때가 있지요.
그땐 하늘과 구름을 찍습니다.ㅎㅎㅎ,,,
우동균님의 댓글

벽을 찍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요즘 출퇴근길 조차 사진 담을 시간을 잘 내지 않습니다.
(못합니다가 아니고 않습니다가 맞는 것 같아요..)
늘 가방 속에는 카메라가 있는데, 왜 자꾸 손은 카메라에서 멀어지는 걸까요.
마음이 가는 피사체(주로 사물)를 찾아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정말 귀찮은 것은 아닌가 고민도 됩니다.
그러다 보면 사진을 담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
벽을 담아라...
처음 엘마(Elmar) 구입했을 때 충무로를 돌아다니며 벽과 골목길을 담았던
기억이 납니다. 숨 멈추고 한참을 노려보며 사진 찍던 그 순간처럼,
저도 벽을 담아볼까 합니다...
좋은 말씀과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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