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

07-11-15 11:03

선배님의 마음을 알려면 아직 한참은 멀었지만...

그래도.. 사진이 조금은 얘기해 주는것 같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7-11-15 11:03

사진 보니 맴이 짠 ~~ 합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7-11-15 11:23

저와 같으시네요
너무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07-11-15 11:25

오늘이 수능이네요.
십수 년 전에 아버지가 데려다주셨는데
역시 경상도 부녀 아무 말도 없었다는...ㅋㅋ
내릴 때 한 말씀... "평소대로만 해라~"
그래도 아버지의 마음은 느껴집니다...
사진 속의 어머닌 무척 멋쟁이셨을 것 같아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7-11-15 11:30

빛바랜 사진이지만 참 소중한 사진이군요.
부모님께서 괭장한 멋쟁이셨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자식사랑과 고충은 직접 겪어 보지 않고는 잘 모르지요.
선배님의 영윤께서 오늘 수능시험을 치루신다니 얼마나 긴장되십니까?
우리네 부모님들께서도 다 그렇게 우리들을 기르셨습니다.
아마 좋은 성적 받을 겁니다. 파이팅입니다!
걱정 덜으십시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7-11-15 11:39

제 콧등이 시큰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7-11-15 12:06

해마다 겪는 일인데도 늘 가슴이 짠합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7-11-15 12:16

형님 마음따라 같이 짠~~~ 해집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며 두손모아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7-11-15 12:26

우왓!! 멋쟁이 어머님이십니다~^^

오늘 수능이라니... 홧팅!

현주리님의 댓글

현주리

07-11-15 13:09

두근반 세근반 하시겠습니다..^^
글귀를 보는 저마저도 떨리니...

좋은 결과있길 빌겠습니다..
그나저나 어머니 그때 그 시절..센스쟁이셨군요..

김찬님의 댓글

김찬

07-11-15 13:31

시험 잘 봐야 할텐데...
형 마음도 조마조마 하겠네요...
잘 볼겁니다...^^

김대용ak님의 댓글

김대용ak

07-11-15 13:36

동익님..어머님은 생존해 계신가 보네요.
다신 볼수 없기에 많이 그립습니다.
내일은 제주도 가서 뵐까하네요.
따님도 최선을 다할겁니다.

공 명님의 댓글

공 명

07-11-15 14:45

요즘들어...엄마를 다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더 맘이 짠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7-11-15 15:01

든든한 첫째딸. 시험 잘 치르길 바래요.
제마음도 아려집니다....에고..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7-11-15 16:18

부모님의 마음이.....다 그런가 봅니다.
따님, 수능 좋은 결과있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7-11-15 17:15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할텐데...
그러고 보니 거의 끝났을까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7-11-15 18:49

저 시절에 저런 원피스가 대단히 유행했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꽃무늬 주름치마...^^
부모님의 옛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늘 눈가가 젖어옵니다. 그리고 영애님... 이제 마쳤겠
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7-11-15 19:19

지금쯤 편한 맘으로 저녁 식사라도 하고 계실까?
형님 그동안 준비한 만큼 만이라도 좋으니 알찬열매를 맺기를 기원 할께요.^^

저도 엄마 생각이 막 나네요.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07-11-15 21:40

어머님도 선배님처럼 래이밴을 좋아하셨군요..

열심히 노력한 따님에게 아빠의 사랑과 격려를 듬뿍 주십시요.. ^^

김희태님의 댓글

김희태

07-11-15 22:34

형님,.. 이 사진을 보니,.. 저 당시에 저 패션이면 참으로 멋쟁이셨던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어머니,.. 꿈을 꾸고 싶습니다.

조은주님의 댓글

조은주

07-11-15 23:47

저 시험 보는 내내 교문 밖에서 저 시험 끝나느 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은 울 엄마..
늘 죄송한 마음이면서도
나쁜 딸일수 밖에 없는 저..
에고고..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7-11-16 00:43

아!!!
오늘 시험 잘보았기를 바랍니다.
근데 엄니 사진 저도 엄청 좋아하는 사진 하나 있는데...
형님도 이 사진이 젤루 좋으신가봐요.

님의 댓글

07-11-16 09:39

어제 감독하느라 갤러리에 못 들어왔더니,
그랬군요.
잘 보았으리라 믿구요, 소중한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인국님의 댓글

이인국

07-11-16 13:45

저희 3남매들에게 청춘을 바치신 제 어머니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남은 생애라도 어머님만의 인생을 사셔야 할 텐데...

오늘 어머님께 전화라도 드려야겠습니다.


그리고, 따님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11-17 13:35

우와,,,,참으로 엘레강스하십니다...^^
사진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