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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風戀歌

이효성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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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07-02 04:24
  • 조회1,409
  • 댓글7
  • 총 추천9
  • 설명지난 겨울 다시 찾은 할아버지 할머니 집 두 칸짜리 그 비좁은 안방 벽에는,
    지난 해 오월에 만들어 드린 두분 사진 액자를 서울 사는 손주 사진 옆으로
    나란히 걸어 두셨더군요.

    “그 때 주셨던 토실 토실 알밤,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m6 렌즈 28mm Elmarit 2nd
필름 Tmax 400 스캔 Tmax 400
추천 9

댓글목록

이용규님의 댓글

이용규

아주 어렸을 적 할머니댁이 생각납니다. 잘 봤습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사진 몇 점이 큰 의미로, 사랑으로 기억될 듯 싶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김한상님의 댓글

김한상

손주 사랑이 듬뿍 느껴집니다^ ^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허름하지만 가족 사랑의 정이 듬뿍 묻어나는 듯 .. 이런 정이 자꾸 퇴색해 가는 현 세태 아쉽군요.^^

김찬님의 댓글

김찬

사진에서 오래된 기억의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천정에 가깝게 달아놓은 사진, 학교 상장이나 자격증이라든가 ...
그런데 알고보니 이러한 방들이 그다지 천정이 높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것은 한참 후였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이런 저런 오래된 물건들에서 정성스런 주인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하루종일 화분이며 시계며 장을 마른 걸래로 닦고 또 닦으시던 우리 할머니 마르고 쭈글했던 손...
그게 생각나 울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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