延風戀歌
이효성 Film 흑백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그 땅의 소들은 그냥 소가 아니었다. 돌도 많거니와 경사가 급하여
밭을 갈 때에는 소가 유일한 수단이었다. 어미가 새끼를 낳고 그 새끼가
다시 어미가 되어 대대 손손 그 땅의 주인과 함께 더불어 한 식구처럼
살아 간다. 오월인데도 주인은 가마솥에 쇠죽을 쑤어 먹인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6 | 렌즈 | Elmarit 28mm |
---|---|---|---|
필름 | Tmax 400 | 스캔 | Tmax 400 |
추천 7
댓글목록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경사진 비탈의 깊이처럼 수많은 사연들 ...
그 기울기를 보면서도 농기계의 경작이
힘드리라 생각까지는 못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많은 종류의 농기구가 있지만 아직도 농촌엔 소가 중요하지요.
그녀석 잘 생겼네요..^^
항상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