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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summer

이효성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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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08-14 03:23
  • 조회1,165
  • 댓글4
  • 총 추천4
  • 설명M6|Elmarit 28mm|Tmax 400|2007.8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자란 우리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미국을 이기고,
    금메달에 희망을 거는 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렌즈
필름 스캔
추천 4

댓글목록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올림픽 때문에 봉황대기가 많이 섭섭하겠습니다.

지금은 상대적으로 야구 환경이 좋지 않기는 하지만
미군 부대에서 흘러 나온 글러브로 야구하던 시절이나
재일 동포 고교 야구팀이 전국을 돌면서 우리 고교팀을 모조리 제압하던
시절에 비하면 일취월장한 셈이기도 합니다.

투구수가 100개 넘으면 투수를 교체를 한다거나
원바운드 볼을 교체 한다거나
파울 볼을 관중에게 선사하는 것 등도
박찬호 선수 중계 이후에 한국에 도입된 정도입니다.

100년 넘은 역사를 단번에 따라 잡기는 어럽겠지요.

모교 시합하는 날 응원 가야겠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어제 한국야구 정말 잘하더군요..^^
이게 다 이런 고교야구가 밑바탕이 되어서 그런것이겠죠.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제 졸업한 고등학교는 제가 있을 때 창단되어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켰죠...
70년대 중반이지만... 그 때 당시 타 학교에서는 상상을 초월한 투자를 했습니다.
타 고교들이 실장갑 끼고 딱딱한 국산 글러브를 사용할 당시...도구는 모두 미제 윌슨에
흰색 일색의 유니폼에 처음으로 컬러를 도입하고... 최신 피칭머신에...
우리나라도 점점 살기 좋아지면서 운동하는 환경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투자 없는 결과는 기대하지 않는 게 당연한 현실입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작은 체구,,대단한 정신력..요즘 올림픽보면서 교훈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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