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15-02-03 09:30

김 아무개란 인간과 유 아무개란 병산의 주인은 선조에 대한 아부로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왜란을 대비해서 10만의 병사를 양병해야 한다는 율곡주장을 묵살함으로써, 우리 역사상 가장 참담한

고통을 야기케한 자들인데, 임란의 책임은 잊어버리고 저렇게 낙동변에 호화로운 정사란것을 짓고

풍광을 즐긴 것을 보면 지금도 게욱질이 나서 ,나는, 절대 그곳을 가지 않는다. 대책없는 인간들의

꼬라지를 바라보는 것은 임란에 희생된 많은 백성들에 대한 예가 아닌것이기 때문이리라 >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15-02-03 09:46

율곡 의 10만양병은 임란이 나기 약 9년전이 었으므로 김과유 두 간신같은 이들의 방해가 없었다면

임란에 왜놈들의 잔학한 동족의 학살을 막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비록 옛 일이라도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아베란 놈을 보면 그 하찬은 일본인 2명이 중동에서 죽음을 당했다고 무력 운운 하면서 방

방 거린다. 임란은 제처두고라도 일제는 우리를 식민지화해서 또 얼마나 많은 조선인을 죽이고 학

살했나. 제암리 교회에서 문을 걸고 불을 질러 모든 교인을 불속에 태워 죽이는 놈들이 일본 놈들이다.

앞으로도 기회만 있으면 왜놈들은 어떤 방법으로 든지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그놈들 위안부 문제를

보아도 그렇다. 병산이란 서원을 보면서 문득 지난 역사적인 사실들이 생각나서 , 그러니까 병산은

아우를 병자가 아니고 病山정사라야만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