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빛 드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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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좁은 골목으로 향한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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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정훈님의 댓글

창을 통해 들어오는 푸른 빛,
창받침에 덮히고,
화분에 맺혀
어릴적 입 안의 하얀 박하사탕처럼
청량하게
감각을 일깨우고,
마음은 푸르게 물들어
어릴적 저 어디 깊은 데로 달아나고 있습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양정훈님 댓글성 시를 읽다가보니
제가 할말이없네요,,,,
겨울에 박하사탕을 굴리면
하얀입김이....청량리역 근방에서...
누굴 기다리면서...ㅎ
올해부터 더 멋진 사진 찍기로 작정들하셨나요?
사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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