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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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조용히 낚시하러갔었는데, 정말 안잡히더군요. 한마리가 잡혔는데, 눈먼 고기 같았습니다. 그런데 낚시가 아무나 하는건 아닌가 봅니다. 먹지도 않는데 잡다니...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7 | 렌즈 | Summicron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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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Kodak Vision 2 /250d | 스캔 | Kodak Vision 2 /250d |
추천 1
댓글목록
이현주님의 댓글

반영의 햇살이 근사합니다. 저런곳에서 조용히 저녁을 맞는 기분은 운치있지만
쓸쓸할 것 같습니다.
먹지도 않는데 잡다니....
안잡으시거나 드셔야겠네요... 재밌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사진이라는 멋진 물고기를 낚으셨구만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안미희님의 댓글

물고기의 반응을 확인하고 낚싯대를 채는 순간부터
마음속 한마디를 물고기에게 건네고 다시 물로 보내는 그 순간까지.
스스로에게 반하게 된다는.. 은밀한 나르시시즘
스스로가 아름다워보이는 그 흔치않은 순간의 경험 때문에 낚시를 한다는
누군가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아름다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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