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9-08-17 10:18

수리중 욕합니다로 보여서 웃음이 납니다.

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09-08-17 11:21

만복탕도 여름엔 손님이 별로 없는 모양이지요.
그런 때를 이용해서 수리도하고
손님 없는데 목욕 물 데워 봤자 적자 날것이니
물 데우는 비용도 절감하고 -
1석2조 지요.
차정옥 씨의 이문동 연작 사진 내용이 참 좋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9-08-17 12:01

어린 시절 살던 동네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정은정님의 댓글

정은정

09-08-17 12:23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 같습니다.
목욕탕 간판하며..낡은 대리석 계단..샷시문..거기다 런닝만 입고계신 주인할아버지까지..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고경수_님의 댓글

고경수_

09-08-17 14:45

저런 정스러운 목욕탕에 한번 가고 싶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9-08-18 01:34

아무리 더운 오후도, 저렇게 집앞에 물 한번 뿌리고 나면 한 풀 시원해지지요...
늘어진 런닝샤쓰같은 여름날들이지만, 갈증이 조금은 가셔지는 좋은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