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이 사진과 댓글줄에 반가운 대상이 이어지는군요.
먼저 fm2는 제가 비교적 어린 나이에 사진에 관심을 갖어서 제 소유의 첫번째 slr카메라로 갖었던 기종이라 애착이 많이 갑니다.
지금 갖고 있는 놈도 한 20년은 넘었을 것입니다만, 이 놈까지 3대를 갖고 있었네요.
그리고 한홍배님, 저도 그렇지만 무척 무심하셨더군요. 자주는 아니라도 동갑끼리 좀 봅시다. 술도 좀 마시고 그렇게 살면 안될까요? 난, 나이들면서 술먹고 조금씩 무너니는 나와 상대방을 보면 일종의 "연민"이 느껴지던데...
좋은 사진에 객적은 소리를 너무 많이 늘어나서 김선생님께는 죄송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끈끈함이 가득 배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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