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야 #3
김윤기 Film 흑백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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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별명처럼 그녀는 키가 무척 작았다.
손수레는 수퍼마켓의 카트보다 크지 않았다.
작은 손수레를 밀고 가는 키 작은 여인. 그것이 첫 인상이었다.
하루를 함께 걸으며 그녀도 그 수레도 전혀 작지 않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 둘은 아주 큼직한 한덩어리로 방콕 거리의 일부가 되어 있었다.
'작다" 라는 표현은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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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
카메라 | Nikon FM2 | 렌즈 | 24mm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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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Kodak Tri-X | 스캔 | Kodak Tri-X |
추천 1
댓글목록
공 명님의 댓글

하루를 같이 보내셨군요...
어떤 식이었을까...?...궁금했었습니다.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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