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자리(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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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실바람 불었던 작은 언덕에서
이름도 알수 없었던 들풀들,
수 없이 많은 작은 돌멩이들,
떠내려온 작은 상념의 조각들을 바라보며
우리 모두도 자신의 자리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 꽃이 설령 주목받는 장미가 아닐지언정.
디지털 카메라
Maker | NORITSU KOKI | Model | QSS-32_33 | Data Time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결정판이군요..
풀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줘서 감사드립니다..^^
신진호님의 댓글

'그 꽃이 설령 주목받는 장미가 아닐지언정...'
좋은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계절에 푸르름을 더하는군요...
잘 봅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들꽃은 이름을 모르기에 더 아름다운가 봅니다..저 풀밭에 누워 모처럼 하늘을 올려다 보고픈 날입니다..좋은 사진 잘 봤읍니다.
안종현님의 댓글

네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박상덕님의 댓글

우리가 잡초라고 부르는 것들도 나름의 이름과 꽃이 있지만 단지 주목받지 못해서일뿐..
다들 아름다운 자연이지요...
봄에 잘 어울리는 시리즈 잘 감상했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좋은글과 사진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여전히 내자리는 없네........
이제 종치고 막내리는데
그래도 내자리 하나 마련해 주세요~~~^^
차 리 호님의 댓글

꽃밭이 아닌 마당에 핀 꽃이 예뻐서 화분에 옮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웬 잡초를 화분에 심냐고 핀잔이 대단 했습니다.
꽃을 기르는 농장에 들려 물었습니다.
이거 꽃입니까 잡촙니까 ?
농장 주인이 한참을 이상 하다는 듯이 쳐다 보더니 하는말
네가 좋아하면 꽃이고 네가 싫어하면 잡초지.
아하 그렇그나.
그때 알았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예쁜 꽃이라 해도 내가 싫으면 잡초.
그동안 박영주님의 <너의 자리>에 핀 예쁜 꽃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많은 꽃사진 보여 주실것 미리 감사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봄내음이 가득합니다... 훈훈한 공기를 타고 들어오는 봄내음...
곽성해님의 댓글

항상 박회원님의 시리즈의 마지막을 보면
벌써라는 생각과 아쉬움이 남네요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싱그러운 초록의 바다가 좋습니다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