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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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피어도 피지 못하고
죽어도 죽지 못하고
살아도 살지 못하는......
섬은 내게 주어진 운명이다
아직 채워야 할 것이 많은 하얀 섬
무엇으로 필 것인가
어떻게 남을 것인가
끊임없이 번민하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8:05:06 21:34: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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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이인국님의 댓글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영주님....
사진으로 흰 섬은 이미 많은 것을 채웠고
이 세상 아니 우리들앞에 그 모습을...
잘 감상합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느낌이 참 좋은 사진입니다.
반영도 그렇고..물속에서 올라온 작은 가지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김지은*님의 댓글

사진 참 좋네요...
지건웅님의 댓글

감탄이 나오는 풍경입니다.
되새겨 볼수록 작품명도 그 내용만큼 멋지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창우님의 댓글

불규칙하고 규정되어지지 않은 풀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흔히들 민초 민초라고들 하는데.. 그 것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사진은 진실이 아니다'라는 말이 맞긴 맞는 말인가 봅니다.
물 속에 잠긴 저 풀, 그렇게 이쁜 풀은 아닌데 사진으로 보니 참 이쁘고 멋 있습니다.
그러니 진실이 아니죠?!
이재옥님의 댓글

심오합니다... ^^
최주영님의 댓글

글을 읽으니....김현식의 마지막 곡인 ' 다시 처음이라오...' 가
귓가에 맴도는 듯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좋은 작품 잘 봅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글을 읽고나니 더 다가오네요.
멋진 작품에 글입니다.
김준호7님의 댓글

흰섬은 어디있나요?
흰섬 사진들이 진득하여 보는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군요..
박상덕님의 댓글

정말 멋진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흰 섬 촬영, 애 쓰셨습니다.
그런 촬영여행은 자신을 찾아가는 길.
결국 인생이란 그런 여정의 이어짐이죠...
감상 잘했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캬.. 작품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