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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21- 추억하는..

박영주 hid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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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08-27 15:30
  • 조회536
  • 댓글9
  • 총 추천8
  • 설명추억하는 사물들 (10/15)

    너무 이른 나이,
    그것을 내동댕이친 아이는
    그날을 기억해내지 못한다..

    고독을 알때쯤 추억을 배운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08:08:08 17:37:11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8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가슴에 확 와 닿습니다..
"고독을 알때쯤 추억을 배운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어떻게....얼굴은 투명인간 같아요...??!!
손과 다리는 멀쩡한데...?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잘 지내시지요?
어쩌다 보니, 올 여름은 바닷가 한번, 못 가봤네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너무 많은 것을 갖고 갈 수는 없겠죠...
추억이라는 것이 어쩜 더 큰 것인지도...
잘 감상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바다에서는 저만한 깊이라도
어린이에게는 위험할 수 있는데,
어른의 관심은 너무 하찮은 것에 쏠려 있나요?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누가 버렸는지...
저 머슴아와의 소리없는 대화.
"너 집이 어디냐?"
"알아서 뭘라고(=뭐 할려고의 준말) !!"
그것으로 대화끝. ㅋㅋ

약간 거친 톤이 짱!!!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금방 놀던 것을 잊고 바다에 열중한 아이들,
내동댕이쳐진 저 인형,
아이들로부터 떨어져 그 인형을 줍는 한 어른.

고독한 것은 인형과 어른,
추억하는 인형과 어른, 동병상련일까요?

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고독...추억 그 사이에 슬픈 바다가 놓여져있군요..
무척이나 슬픈 색입니다.........

원덕희님의 댓글

원덕희

느낌이 참 좋은 구도군요 ^^

감상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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