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21- 추억하는..
박영주 hidden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추억하는 사물들 (10/15)
너무 이른 나이,
그것을 내동댕이친 아이는
그날을 기억해내지 못한다..
고독을 알때쯤 추억을 배운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8:08:08 17:37:11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가슴에 확 와 닿습니다..
"고독을 알때쯤 추억을 배운다."
임규형님의 댓글

어떻게....얼굴은 투명인간 같아요...??!!
손과 다리는 멀쩡한데...?
정태인님의 댓글

잘 지내시지요?
어쩌다 보니, 올 여름은 바닷가 한번, 못 가봤네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곽성해님의 댓글

너무 많은 것을 갖고 갈 수는 없겠죠...
추억이라는 것이 어쩜 더 큰 것인지도...
잘 감상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바다에서는 저만한 깊이라도
어린이에게는 위험할 수 있는데,
어른의 관심은 너무 하찮은 것에 쏠려 있나요?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누가 버렸는지...
저 머슴아와의 소리없는 대화.
"너 집이 어디냐?"
"알아서 뭘라고(=뭐 할려고의 준말) !!"
그것으로 대화끝. ㅋㅋ
약간 거친 톤이 짱!!!
최영선님의 댓글

금방 놀던 것을 잊고 바다에 열중한 아이들,
내동댕이쳐진 저 인형,
아이들로부터 떨어져 그 인형을 줍는 한 어른.
고독한 것은 인형과 어른,
추억하는 인형과 어른, 동병상련일까요?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