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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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존재, 그 쓸쓸함에 관하여 (17/20)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8:05:06 21:3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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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하효명님의 댓글

흰 섬에 난 오프로드 찻길이
쓸쓸함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쓸쓸한 듯 하지만,
일정한 거리를 두고 존재하고 있네요.
인생도 그럴것이라 봅니다.
고독한 자신의 굴레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은 같이 살아가게 되는 것 아닐런지요. ^ ^
님의 댓글
존재, 그 쓸쓸함보다
존재함으로 행복하다는.
*가랑비가 내리는 가을날 입니다.
이준기님의 댓글

컬러로 보면 어떨까? 상상해 봤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오랜세월이 지나면 세상에 물체도 역사도
그리고.......전설까지도 사라지는것이 아닐까요?
그저 오늘하루가 보람있는 하루였다면 하면서 사는거지요!
최영선님의 댓글

큰 풀섶과 작은 풀포기들...
작은 풀포기를 밟고 지나간 바퀴자욱..
작은 풀포기들의 생존의 의지가 엿보입니다만
어렵게 나이를 먹어도 결국 쓸쓸함을 맞아야 하는가 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황량한 흰섬에도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
머지않아 초록섬으로 변하겠군요.^^
이상영님의 댓글

'흰섬' 이미지들의 섬네일을 한 화면에 놓고 보았습니다.
쓸쓸함 만큼이나 존재의 그 외롭고 위태함이 세로 구도의
특징에서 잘 나타나 보였습니다.
대상의 존재이거나 존재의 대상이거나,
결국 사진가의 시선과 의지가 그 피날레를 이끌어 가겠지요.
한 시리즈를 엮는 고단하고 녹녹치 않은 시간들속에 말입니다.
하지만 그 속의 즐거움을 충분히 누려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 여정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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