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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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르소의 일기
천장지구의 아하와 죠죠
세이셀의 코끼리 거북이
존재에는 최고일 필요는 없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가 충분하므로
- 존재, 그 쓸쓸함에 관하여 the end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8:05:06 21:3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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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9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흰섬의 마지막 작품이군요.
최고일 필요는 없다는 말에 공감입니다.
존재 그 자체가 중요합니다.
다음 연작이 기대됩니다.
늘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 ^
정진화님의 댓글

"존재에는 최고일 필요는 없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가 충분하므로"
결론이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습니다. ^^
요즘 EBS 프로그램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 프로그램들의 주제어 같습니다.^^
덕분에 모처럼 철학적 사색을 많이 했습니다.
좋은 작품 시리즈 잘 감상했습니다. ^^
이상영님의 댓글

담담하지만,
그 고민의 즐거움을 느낄 것 같습니다.
암튼,
이거 뭐~ '연작 쫑 파티' 라도 함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으로 꽃다발을 전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그때 '참 잘 봤습니다.'라고 인사드릴께요.
수고하셨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현상황이 절박할 때는 존재만으로 족하죠.
그러나 존재가 확실할 때가 되면
최고를 갈구하는게 본성이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흰섬 연작 잘 감상했고 내면세계를 이해 하려고 애도 많이 들였죠.
그러나 그것은 다 부질없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모든 것은 작가의 마음임을 알았으니까.....^^
박상덕님의 댓글

멋진 마무리...
많은 사색을 하게 만들어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