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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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지붕은 날아가고 안은 텅 비어있다........
열어야 채울수 있을텐데
속내를 보인다는 건 쉬운일이 아닌가
보다.
필름 카메라
| 카메라 | M6 | 렌즈 | Summicron M35 ASPH |
|---|---|---|---|
| 필름 | Reala Ace. | 스캔 | Reala Ace. |
추천 5
댓글목록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활짝 열어 보여줘도 읽어주질 못하면 어쩌나 믿음이 안가 그렇지요.
아무생각없이 속내 보여줄 수 있는 사람하나 곁에두기가 어디 그리 쉽던가요..
복이고 행운이고 감사한일이겠죠.
선배님의 문 사진들은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네요.
이 문 사진은 속 사정이야 어떻든 파스텔톤 색이 봄을 닮았네요.
문앞에 총총 솓아오른 들풀들도 정겹게 보입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조금만 들여다 보면, 문 안열어 놓아도 보일겁니다...
그래도 안 보이면, 옆에 있던 다른문이 알아서 이야기 해 줄겁니다...
어쩌면 열어 놓아도 안 보일 수 도 있고...^^
아침부터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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