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요일에 나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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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그 동안의 나는 누군가 덮어두었던 오래된 시집, 바람도 읽다만 사랑에 관한 그렇고 그런 서너줄의 시구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길을 걷다 무심코 주워보는 낙엽처럼 삶에 관한 기타 등등이 아니었을까---최갑수, 11월
추천 10
댓글목록
Hyun Ji님의 댓글

최갑수님의 글과 권경숙님의 사진...
위아래로 올려다 보며 잘 감상하였습니다..^^
조은주님의 댓글
적어주신 싯귀가 자꾸 맘 한구석을 헤매네요..
하지만 제가 그 기타등등의 어느 한 부분이고 싶지 않은 건 분명하네요..ㅎㅎ
이 정희님의 댓글

우리의 삶은 우리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거의 대부분이 기타등등으로 이루어진것은 아닐까요?
전 항상 마음이 스무배쯤은 앞서가고 행동은 열배쯤 뒤에서 겨우
따라가는 삶을 살고있는듯 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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