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7-09-12 09:27

꿈속 같은 아련함이 좋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내 지나온 길을 보듯.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7-09-12 09:54

바뀌는 아바타의 그림처럼 완전 동화속에 그림이군요...사진 참 좋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7-09-12 10:58

셈네일만 보고 사진을 클릭해보는 매우 게으른 버릇, 그러나 한 가지 좋은 것은 이름을 보고 사진을 클릭하고 접대성 코맨트를 하지 않는다는 자부심(?)으로 이 사진을 열어보니 권경숙님 사진이군요. 중첩된 이미지가 한 편의 수채화 같이도 보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7-09-12 14:15

가을인데, 몽롱몽롱 봄기운이 납니다.
거울에 비친 소녀도 무지 아름답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09-12 15:36

듬성듬성 보이는 꽃과 나무들을 찾고 있습니다. 예쁜 감성.~
저는 열쇠를 잃어 버려 금뎅이 반지를 버렸습니다.
......왈인 즉, 그날 주은 금반지 팔아 열쇠 새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