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님의 댓글

권오중

03-01-30 12:23

설날에 본가가 있는 강릉에 갑니다 .
내일 새벽에 떠나려고 하는데 강릉에 갈 때 마다 드는 고민이 바다로 갈까나 산골로 가볼까나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지요 . 이번 설에는 강릉 시내를 담고 싶은데 조인희님 사진을 보니 산골로 들어가 보고 싶네요 ...
작년 설에 대기리로 들어갔다가 빠지지 못하고 겉으로만 맴돌아서 대기리도 다시 가보고 싶긴한데 상황이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

님의 댓글

03-01-30 12:55

새벽을 누비는 작가... 새벽이 없다면 무엇을 찍었을까 궁금합니다. 튀자~~!! ^^;

조인희님의 댓글

조인희

03-01-30 13:20

권오중님 본가가 강릉이시군요 괞히 번데기앞에서 주름잡은것 같습니다 죄송^(^아무래도 안흥이나 진부 쪽에서 국도를 타고 산골 구경하는것 이 더낳을듯 합니다
시간은 더걸리지만 좋은 곳 찾아가며 촬영하는 재미도 솔솔 하잖습니까^^ 명절 잘 보내세요

구샘 새벽이 없으면 바로 아침이죠 아침에 찍으면 되죠 머~~그쵸^^
마치 새벽 없어지길 고대하시는 심통 같아요^^ 아차차 실수~~~휘리릭~~~
다시돌아와서 한마디 설 잘세세요~~~

이현재님의 댓글

이현재

03-01-30 13:30

조선생님 사진을 보면 너무 편안해서 잠이올것같습니다. 설 잘보내세요.

님의 댓글

03-01-30 13:35

즐거운 설 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3-01-30 16:51

조선생님.

새해에도 선생님의 따뜻한 성품만큼이나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새해에도 좋은 가르침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