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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그 흔한 꽃 사진에도
가을이 베어있다....
강원 철정 / 어느집 담벼락 아래....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9000 ED | Data Time | 2008:09:11 22:3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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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14
댓글목록
신강현님의 댓글
신강현
시월 초쯤 춘천에서 이른 가을의 정취를 느껴 볼까요?
그림, 곱습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빨강꽃을 너무나 이쁘게 잘 담으셨네요..^^
한가위 명절 즐겁게 잘 보내세요..^^
님의 댓글
.........
50년전 아버님 30주년 근속 학예회 때
과꽃 이란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그리고 아버님에 대한 그리움이.
사르비아가 너무 빨개서 학교를 때려쳤다는
어느 여인이 생각 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꽃을 환상적으로 담으셨습니다.
한가위 잘 쇠십시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혹시 강석경의 숲속의 방 말씀이신지요...
저 여고 시절에 어느 선배 하나가 저 소설을 일고,
18층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 내렸었답니다.
소설을 소개했던 문학반 담당 선생님께선,
몇일을 수업도 제대로 못하시고 시름에 잠기셨던 기억이 납니다...
인용:
원 작성회원 : 박명균
.........
50년전 아버님 30주년 근속 학예회 때 과꽃 이란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그리고 아버님에 대한 그리움이. 사르비아가 너무 빨개서 학교를 때려쳤다는 어느 여인이 생각 납니다. |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한 장 인화해서 책상 머리에 걸어놓고 싶은 느낌입니다.
즐 감 합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저 꽃위에 연인이 포옹하는 모습을 그려넣고 샤갈이라고 우겨보면 어떨까요?^^
손현님의 댓글
손현
송이송이 소박하게도 피어있네요.
가을에 꽃 한다발 사보렵니다...
자연의 색깔은 참 이쁜 것 같아요.
흉내낼 수 없는 절대색감이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