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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시간속으로 사라지는 허망한 것들...
붉게 남은 기억들이 애잔하기도 하여라....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7 | 렌즈 | Noctilux-M 5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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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Agfa Ultra 100 | 스캔 | Agfa Ultra 100 |
댓글목록
박경복님의 댓글

하동인지요?
붉은 기운이 애사롭지 않습니다.
Hyun Ji님의 댓글

광활한걸 보니 광활면이 아닐까 생각드는군요..^^
멋진 네가티브 사진입니다.
그나저나
깍두기 사진은..
곽성해님의 댓글

붉게 남은 기억들.....
기억이 아프기도 하지만 어쩌면 희망을 주는지도...
잘 감상합니다
박병룡님의 댓글

참 이쁘네요
사진 찍으신분 마음이 이런 느낌인가요..
하효명님의 댓글

참 아름답습니다.
순간만 아름다워도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재성님의 댓글

그래도 멋진 사진으로 남았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전이안님의 댓글

푸른 하늘과 붉은 노을 그리고 노란 빛깔 흔이 볼수 없는 풍경이라 신선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성인규님의 댓글

아~ 못찍고 한이된 광활면의 노을이 생각나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밧데리의 미스터리만 남은체...ㅎㅎ)
장충기님의 댓글

아름답습니다.
더 이상은...
김찬님의 댓글

사진 참 좋습니다...ㅎㅎㅎㅎ
서재근님의 댓글

노을빛에 물들어기는 하늘과,
하늘로 곱게 벋어가는 나무 한구루가,
인상적 입니다.
lee ju yeon님의 댓글

현주씨는..
사진이면 사진
글이면 글.
그리고 증권이면 증권 ㅎㅎ
몬하는 게 없고만.
이효성님의 댓글

하얀 구름이 너무 심심했던가요
방금 산 붓에
살짝 연분홍 수채화 물감을 찍어
새색시 화장을 하듯
살짝 채색을 한 구름들이
오늘은
풋풋한 사랑을 하나 떠나간 옛 애인처럼
애틋하게 다가와 눈을 시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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