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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우산을 묶어 놓은 매듭에서도,
가지런히 올려놓은 매대의 물건들에서도,
정량을 담아 봉투를 묶는 아주머니 손길에서도,,
초라한 간이 매대이지만, 상인의 정성을다한 단정함이 느껴진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8000 ED | Data Time | 2008:05:25 2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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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14
댓글목록
장재민님의 댓글

참 정갈합니다. 잘 정리된 색감도 좋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현주씨만의 특색인가요?
아니면 렌즈의 특색인가요?
항상 매력적인 칼라발색이 참 좋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강하고 찐한 색감에 매료 됩니다.
쒜리/박성연님의 댓글

늘 좋은 사진들로 눈이 호강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최병국님의 댓글

선배 사진은 항상 컬러 발색이 참 좋은것 같아요.
너무 부담드렸나요 ㅎ
이현주님의 댓글

부담 반사!!!
병국님, 가방 아직 새것같이 깨끗하죠?
너무 부담드렸나요^^ ㅋㅋ
인용:
원 작성회원 : 최병국
선배 사진은 항상 컬러 발색이 참 좋은것 같아요.
너무 부담드렸나요 ㅎ |
강정태님의 댓글

칼라발색 뛰어나다는 것 오래 전부터 잘 알려진 사실인데
이걸 몰랐다면 간x입니............ㅋㅋ
근데 이 사진의 우산은 발색이 압권이군요.^^
손현님의 댓글

설명글에 무척 공감합니다.
단아한 여인의 초상...
아름답습니다.
이상하게 동양의 여인들이 사진속에서
그 매력을 진하게 발산하는 듯 합니다.
신비로운 눈빛과 야무진 표정들 속에서...
각자 마음의 보물 하나쯤은 감추고 사는 사람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