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주 Film 칼라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부석사 무량 수전.....
까지 올라간 무르.... ^^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7 | 렌즈 | Noctilux-M 50mm 1st |
---|---|---|---|
필름 | Fuji autoauto 100 | 스캔 | Fuji autoauto 100 |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역시 녹티 1세대만의 특유한 느낌이 있습니다. ^ ^
님의 댓글
..
무량수전 까지
올라간 무르의 감회가 전해져 옵니다.
올해는 무르만도 못한 인간이 된것 같은 자괴감에 잠시 빠져 보기도 하구요.
늘 연례 행사 처럼 부석사의 그 石이 뜨지나 않았을까 하는
나름의 기대를 갖고 찾았던 그곳.
무량수불 아미타여래 앞에 3000번의 허리굽힘은 하지 않더라도
그저 그 자비의 눈빛에 내 모든 죄업이 말끔히 씻겨 나가길
바라며 한없이 바라보곤 했었는데.
쌓여 가는 죄업의 무게를 어찌 감당 할지.
눈이 무릅까지 빠지는 어느 겨울 날
그곳을 찾아가는 헛 된 바램을 품어 봅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작년 이월 부석사에 갔을때 종점식당 아주머니가 부석사는 가을이 좋다고 하시던데
너무 궁금하군요. 학교가기 싫다던 그집 딸내미도 생각나고....
감사합니다.
이상영님의 댓글

한번 쓰다듬을 기회가 오겠죠.^^
현주님 초록은 이제 딱 알아보겠어요.
이현주님의 댓글

삼천배라는거... 굳이 어떤 이유를 붙이지 않고
언젠가 한번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00배가 넘고 1000배가 다가올때즈음이면, 삼천배를 해야하는
수만가지 생각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00배가 넘어가고 숫자를 세는것이 불가능해질때즈음이면
아무 생각도 없이 머리가 맑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평소에 무릎관절 관리를 잘 해놔야 할까봐요.... ^^
목요일 저녁즈음 부석사 무량수전으로 법고 두드리는 소리 들으러 갈 것 같습니다...^^
원 작성회원 : 박명균
..
무량수전 까지 올라간 무르의 감회가 전해져 옵니다. 올해는 무르만도 못한 인간이 된것 같은 자괴감에 잠시 빠져 보기도 하구요. 늘 연례 행사 처럼 부석사의 그 石이 뜨지나 않았을까 하는 나름의 기대를 갖고 찾았던 그곳. 무량수불 아미타여래 앞에 3000번의 허리굽힘은 하지 않더라도 그저 그 자비의 눈빛에 내 모든 죄업이 말끔히 씻겨 나가길 바라며 한없이 바라보곤 했었는데. 쌓여 가는 죄업의 무게를 어찌 감당 할지. 눈이 무릅까지 빠지는 어느 겨울 날 그곳을 찾아가는 헛 된 바램을 품어 봅니다.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