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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이재유님에게서 라이카 iiic와 Carl Zeiss Jena 50mm f1.5렌즈를 빌린 후 처음 찍어 본 사진입니다.
음... 이렇게 첫롤, 첫장을 공개해 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려봅니다.
필름 카메라
| 카메라 | leica iiic | 렌즈 | carl zeiss jena 50mm f1.5 |
|---|---|---|---|
| 필름 | fuji color negative iso 200 | 스캔 | fuji color negative iso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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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eongmin Kim님의 댓글
Jeongmin Kim
사실은 이게 네번째 샷인데요. 왠지 이 iiic의 딱딱 거리는 셔터닫히는 소리와 힘겹게 장착시키는 필름, 찍기전에 상상을 해보고 찍게 되는 것. 이런것들이 제 맘을 살짝 이끌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필름 slr들과 렌즈들을 처분하고, DSLR & RICOH COMPACT 그리고 라이카 한대와 렌즈 하나 정도는 가지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rf라 보는 것이랑 찍히는 것이랑 다르게 나오는 것이...
근데 이 iiic바디는 조금 맘에 살짝 들지가 않는다는... 셔터소리가 제가 가지고 있는 pentax mx보다 훨씬 더 크고, 진동도 뭐 거의 비슷하던지 더 강하던지 그런것 같습니다. 아직 첫롤이라 뭐라 느낀것 보단 주로 테스트 샷들입니다. 정하고 찍는 것들이 4~6개정도... 주로 여러장, 다르게 찍어보는라... 그리고 찍을 때 데이터를 적어놓은 수첩을 별다방에 놓고 와 버려서 아직 더 테스트를 해 봐야 하겠다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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