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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AF-C APX100 LS4000ED
우포는 7~8월이 되면 모든 것이 휴식에 들어간것 처럼 보인다.
물속에 부레옥잠과 같은 수생식물들이 우거져 배나 사람이 다닐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가시연꽃만이 꽃을 피워 찾는 이들을 반긴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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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추천 3
댓글목록
이원용님의 댓글

우포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이효성님의 댓글

동물들의 동면과 대조적입니다. 일종의 하면이라 봐야할런지요.
저 그늘 밑 배 위에 누워 간간히 바람결에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비춰지는 파아란 하늘을 보며 긴 독서라도 하고 싶어 집니다. 사진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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