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08-05-09 10:16

"다시한번 아버지 담배심부름을 해보고 싶습니다 "

아 왠지 가슴아린 한마디입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8-05-09 10:45

어~ 여기 저도 찍은적이 있군요. 고창 근방이네요....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05-09 10:53

골목에 살았을적엔 담배 심부름도 그랬지요...
부리나케 쓰레빠끌고 문밖을 나와, 동네 놀고 있는 친구들이나 강아지에게 아는 척 도 좀 하고...
심부름 갔다오면 한시간 훌쩍 넘겨 꾸중도 듣고...^^
이 사진이, 그런 기억을 불러 일으키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8-05-09 10:55

바랜 색처럼 지난 추억을 되살리세네요...
덧글에 저 또한 지난 기억을 떠올립니다...
잘 감상합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8-05-09 12:51

저는 담배 심부름보다는 술 심부름, 많이 다녔어요.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전 술 한잔도 못마셔요~~~ ^^;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8-05-09 13:08

마음으로 많이 우옵니다.

문대찬님의 댓글

문대찬

08-05-09 13:43

아...전매청이란 곳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