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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멀고 먼 기억속의 초상화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7 | 렌즈 | summilux-M 50mm 4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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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TX400 | 스캔 | TX400 |
추천 4
댓글목록
차명수님의 댓글

하! 아직 이런 곳이....
수십년전 초딩시절 산소에 가면 산지기 할아버지 집이 바로 저랬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옛날엔 사진이 귀해서..
저 시계..어느 집에나 있었지요?
정말 옛 생각이 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조상님의 얼굴을 대하며,
하루 하루를 내려다보시는 조상님들께
"오늘도 바로 살아야지" 하고 다짐했을 집주인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누추해 보이는 방이지만,
저 안에는 조상님들께 부끄럽지 않은 삶이 있겠지요.
구성도 구도도 느낌도 참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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