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08-12-10 22:09

제 어릴적,
보리고개를 생각나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나라 전체가 가난했으니... ( 친일파는 빼고)

좋은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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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08-12-11 10:27

저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는 다르겠지만 왠지 저보다는 한참이나 더 순박한 청년같아 보이니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는지....

아이보리 코스트라고도 불리는 아프리카의 작은나라.
지난 2006월드컵때 처음으로 월드컵 출전 자격을 따내 내전중이던 그곳에
휴전이 선포되어서 세계의 관심을 끌기도 했죠.

아이보리 코스트가 월드컵에서 1번 이길때마다 전쟁이 하루 연기 된다고 그랬던가요?
요즘 정세는 그래도 안정적인 것 같아 다행입니다.

진상훈님의 댓글

진상훈

08-12-12 00:27

잔뜩 일그러진 표정과 찌그러진 드럼통이 주는 삶의 무게... 그의 어깨에 두팔에 놓여진 형벌같은 느낌... 시선이 머무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