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숙님의 댓글

지민숙

12-01-27 22:12

이번 제주여행은 ......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이었나 보군요. ^^*
연작으로 보여주시는 좋은 작품 감사히 봅니다.

허영주님의 댓글

허영주

12-01-27 22:17

.


.
그냥 소리없이




빈 가지 서운 해 할까 두려워
차마 떠나지 못하네

그것도 잠시
눈물이 되어 떨어지느니

그냥 소리 없이
바람에 날아 갔으면....

인연이 되어
다시 볼 날을 기약하고...

아...그도 저도 말할 수 없다
우리네 삶이란 것이



2012. 1. 27
어야 씀




.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12-01-27 22:39

제주도의 구석진(?) 곳 까지 찾아 다녔군요?
벌써 파릇함이 가득한 멋진 겨울 풍경입니다.

신상웅님의 댓글

신상웅

12-01-27 23:02

다녀오고 보니 이곳에서 선배님께서 찍으신 사진이 있더라구요 ^^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12-01-29 13:22

백로가 앉은 줄 알았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