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야기 (7)
양정훈 디지털 칼라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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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오노 나나미가 <나의 친구 마키아벨리>에서 어머니와 아들에 관해 이렇게 썼다.
"나도 여자니까 이것만은 단언할 수 있다.
여자에게는 먼저 아들이 제일이다.
아무리 부부 사이의 금실이 좋더라도, 아들이 제일 앞에 오는 데는 변함이 없다."
또 나나미는 같은 책에서,
아내 마리에타가 아들을 낳은 후 멀리있는 남편 마키아벨리에게 보낸 편지를 인용한다.
"아들의 탄생을 전합니다. ... 당신을 많이 닮은 아기예요. 모든 것을 당신을 쏙 뺐어요."
나나미는 단언하기를,
"그 소중한 아들이 당신을 쏙 뺐어요와 같은 말은
남편을 사랑하는 여자가 아니면 절대로 하지 않는다."
세상의 아버지들이여,
아내의 사랑을 구하고, 여자의 마음을 두려워한다면
부디 아내에게 소중한 아들 위에 군림하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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