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요일에 나무생각
권경숙 Exhibition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멀리서 보면 너무 이른, 또는 너무 늦은 단풍이 든 것만 같아 그 미친 빛마저도 곱습니다,,,나희덕,,,
mp, 50mm summilux, proimage100
추천 22
댓글목록
이효성님의 댓글

벌써 목요일이군요. 하지만 여기는 아즉 수요일인즉 보기만하고 나무 생각은 내일할라고 합니다. 그나 저나 외로운 가을 남자 같은 느낌입니다. Thanks.
임규형님의 댓글

가을이 투명하게 응결된 느낌입니다.
조은주님의 댓글
전 왜 이 사진에서 차가운 겨울이 보이는 걸까요..^^;;
김찬님의 댓글

그렇지요....?
겨울이 보였지요...?
저도 겨울이 보입니다....
다만 뒤에 떠있는 아주 따뜻한 솜 때문에 아직은 가을인가보다 합니다...
목요일은 권경숙님 생각.....^^
이 정희님의 댓글

어김없이 목요일은 오는군요.........^^
전 왜 마지막잎새가..ㅜㅜ
님의 댓글
고추 나무인가봐요....^^
지건웅님의 댓글

너희들이 내 기다림을 아느냐 ...
너희들이 내 열정을 아느냐 ...
너희들이 내 고집을 아느냐 ...
너희들이 내 꿈을 아느냐 ...
너희들이 내 외로움을 아느냐 ...
- 사진을 보며 어느덧 또 다른 일주일이 흘렀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