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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Backstreet Episode - Ⅹ-Ⅵ (Final)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6:10:25 07: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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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지건웅님의 댓글

백스트리트 에피소드 마지막입니다.
뒷골목에서 바이크족과 신랑 신부를 우연히 만난
헤프닝을 신이 나서 찍을땐 몰랐는데 결과적으로
연작을 길게 끌게된 이유가 되서 죄송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만난 신랑 신부에게 사진 촬영을 위해
오토바이를 선뜻 빌려주던 바이크족들이 인상에 남습니다.
그동안 감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반짝~ . 바이크 헤드라이트도 불이 들어왔네요.
모든 헤프닝은 끝이나고, back street에는 늘 그러했듯 조용히 또각또각 사람들의 발자국 소리만 가끔식 울리겠죠. 한낮의 헤프닝은 너무도 즐거웟지만, 모든것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 모습또한 아름다운것 같아요. 이 마직막 장면,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저는 저 오토바이를 통해서 나오는 불빛이 새로운 시리즈를 향한 일종에 opening light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가장 저급한 문화와 가장 성스러운 문화의 만남이 사진이라는 또 다른 매체를 통해서 이렇게 새로운 조화를 가져올 수도 있구나 하는 배움을 얻었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작은 사진으로 보았을때 다들 떠났구나 했는데...역시...
또 다른 씨리즈물 구상중이신가요?
그동안 잘 보았습니다.
성인규님의 댓글

light on!
우리나라 보다 성숙한 모터문화죠...서로의 안전을 위해 라이트온하는것이
그동안 연작하셧던 어두운 뒷골목과 신랑신부의 앞날을 밝게 비춰줄것만 같습니다.
클로징 작품으로 가슴에 남습니다 ^^
Hyun Ji님의 댓글

지금까지 보여주신 작품에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기대가 됩니다. ^^
공 명님의 댓글

마치 즐겨보던(TV를 거의 안보지만...) TV 연속극의 마지막회를 보는 느낌입니다.
허전함이 몰려오네요...
김찬님의 댓글

그동안 잘 보았습니다...
늘 한꺼번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나...싶은데...
모두보기로 다시한번 천천히 보아야 겠습니다...
좋은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이 정희님의 댓글

작은 사진으로 보면서도 직감적으로 마지막이구나..싶었는데..
역시 끝났군요.
모든것은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기 마련이지만
너무 아쉽단 생각이 드는군요.
하고 싶은 말들은 위에 다른 분들이 모두 다 해주신듯 하네요.
다음 작품 기대하고 아쉬움을 접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