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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lple on the street

이효성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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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6-10-27 19:41
  • 조회1,767
  • 댓글7
  • 총 추천20
  • 설명사실 너무 많은 (too much) 것을 갖고 있기에 그것들마저 분에 넘치는 짐이 됨을 알면서도 더 많은 것을 향한 욕망을 추구하는 삶의 태도가 부끄럽다. 낡은 바이올린 하나에 하늘을 지붕삼아 살아도 자유로울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묻고 싶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06:10:13 19:45:46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20

댓글목록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껍질 속에서 살고있었네 내 어린 영혼, 껍질이 난지 내가 껍질인지도 모르고
껍질속에서 울고있었네 내 슬픈 영혼, 눈물이 난지 내가 눈물인지도 모르고
껍질속에서 노래불렀네 내 외로운 영혼, 슬픔이 난지 내가 슬픔인지도 모르고
그를 만난뒤 나는 알았네, 내가 애타게 찾던게 뭔지
그를 만난뒤 나는 알았네, 내가 목마르게 찾았던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하덕규 - 자유 - 내내 이 노랫말이 읖조려 지는 이유는...

李洪述님의 댓글

李洪述

지팡이에 의지 해 살아가는 불편한 몸인 것 같은데......,
삶의 여유는 그 누구보다 풍성하게 누리고 있는 것 같군요......,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음률에 젖어 한참이나 머물고 싶겠읍니다...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전 저기 벽 한구석에 주저앉아 조용히 귀 기울입니다.

이원용님의 댓글

이원용

좋은 글과 좋은 사진이네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그가 연주하는 음악은 생각보다 자유롭고 즐거울거 같습니다.
달관한 삶과 닮은..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댓글 말씀들을 읽고 느끼고 옆에 놓인 지팡이와 벽을 지탱하는
한쪽 발을 쳐다보며 그의 연주를 듣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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