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lple on the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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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사실 너무 많은 (too much) 것을 갖고 있기에 그것들마저 분에 넘치는 짐이 됨을 알면서도 더 많은 것을 향한 욕망을 추구하는 삶의 태도가 부끄럽다. 낡은 바이올린 하나에 하늘을 지붕삼아 살아도 자유로울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묻고 싶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6:10:13 19:4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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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20
댓글목록
이효성님의 댓글

껍질 속에서 살고있었네 내 어린 영혼, 껍질이 난지 내가 껍질인지도 모르고
껍질속에서 울고있었네 내 슬픈 영혼, 눈물이 난지 내가 눈물인지도 모르고
껍질속에서 노래불렀네 내 외로운 영혼, 슬픔이 난지 내가 슬픔인지도 모르고
그를 만난뒤 나는 알았네, 내가 애타게 찾던게 뭔지
그를 만난뒤 나는 알았네, 내가 목마르게 찾았던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하덕규 - 자유 - 내내 이 노랫말이 읖조려 지는 이유는...
李洪述님의 댓글

지팡이에 의지 해 살아가는 불편한 몸인 것 같은데......,
삶의 여유는 그 누구보다 풍성하게 누리고 있는 것 같군요......,
안승국님의 댓글

음률에 젖어 한참이나 머물고 싶겠읍니다...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