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님의 댓글

김찬

06-11-23 11:03

옥천에 점점 겨울이 다가옴을 생각해 보게 하는군요...
겨울옥천은 어떨까....?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11-23 11:42

옥천이 단지 특정지명에서, 번잡함에서 비껴선 소읍의 모습으로 가슴에 스며오는군요.
"옥천"을 보면서,
엉뚱하게 잠시 모든 것을 버리고 한 가지만을 선택해서 은거했던(?) 영양에 가보고 싶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윤병룡님의 댓글

윤병룡

06-11-23 12:03

옥천은 어린 시절 가끔 방학 때 머물렀던 곳입니다.

가본 지는 이제 20년도 훨 넘었지만 들으면 따뜻함이 머무는 이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