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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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한숨을 푹푹 쉬다. ^^
통관에 관세 무는 거 너무도 당연하거늘, 나도 참!
아니, 어쩌면 나 자신이 한심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얼굴에 주름살 한두 개 생겼다고 조강지처 버리고 젊은 애첩 가슴에 품으려 나대는 못된 짓 아닌가.
그러고 보니 나도 병자다. '애첩병'도 병은 병일 터이니, 장비병자는 아직 아닐지라도. ^^
(목동/양천우체국에서 M6 Panda를 찾고 나서)
댓글목록
손지훈님의 댓글

표현이 너무 재미있으세요.
그런데... 그 귀한 펜더를 구하셨군요...
어떤 분이 미국에서 찍은 펜더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만...
처음에는 라이카가 왠 펜더? 했는데... 사진보고 웃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 애첩을 두셨군요.
그런데... 위의 사진은 펜더로 찍으신 건가요?
어쨌든 멋지네요... 부럽구... ^^
김대석님의 댓글

왠지 낡은 카메라에 관세 물려고 하면 아까운 생각도 많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팬더 입양 축하드립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좋은 카메라 구입을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이 흑백 사진 아주 분위기 있는데요. ^^
정승진님의 댓글

팬더가 몬지 궁금...
박대원님의 댓글

뭐 특별한 것은 아니고요......
한 책자에 이렇게 써 있네요.
"From 1990 the silver chrome model was fitted with black controls - shutter speed dial wind-on lever, rewind knob, and crank, etc., gaining the nickname 'Panda' M6. This practice is now discontinued(1994) and all controls are chrome. A limited range of silver chrome lenses has been introduced to match.
- Leica, Pocket Book, 7th Editon by HOVE COLLECTORS BOOKS, 2002.
부인께서도 안녕하시죠, 정승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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