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RANCE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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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병원은 언제나 사람이 많다. 그러나 사람이 철저하게 '나 혼자'일 수밖에 없는 곳이 또한 병원이다.
*며칠 동안 한 병실에서 누워 있었어도 그 젊은 아저씨와 말 한 마디 서로 나눌 수 없었다.
腸外癌. 엊그제는 가벼운 재채기 한번 잘못해 다리뼈가 부러진...... 몹쓸 병.
두 달밖에 안 남았다는 목숨은 차라리 두렵지 않다.
뼈접합수술을 받아 단 하루일망정 목발이라도 짚고 일어서 봐야 할지, 아니면 말지를 지금 당장 결정해야 한단다.
사람이 견뎌내야 할 절망의 한계는 정말 어디까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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