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7-02-13 21:11

만드는 것은 좋은데..왜 이다지 관능적인 눈길을 보내는지요?

치즈빵빵(이광우)님의 댓글

치즈빵빵(이광우)

07-02-13 22:08

역시 외국인들은 참 묘한 느낌을 줍니다..

그들의 눈에 비친 우리의 모습도 그럴까요...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07-02-14 01:17

사실 지난 여름이 뒤에 배경에 있는 아가씨의 사진(?)을 찍은적이 있습니다.탱크탑에 자기 배꼽앞에 유리잔을 놓고 열심히 아이스 커피를 만드는 장면이었죠. 저한테는 노출도 노출이지만 정성스레 커피를 만드는 모습이 굉장이 애로틱해 보였습니다. 당연히 찰칵~
"Yes Yes Yes 아마 내인생에서 가장 멋진샷을 만들었다" 하고 뒤돌아서 집에 오는길에 안사실... 카메라에 필름이 잘못감겨서 헛돌고 있더군요. 그때 처음으로 M4-2를 구해서 필름 로딩이 익숙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때 진짜 열받아했던 기억이.. 지금은 저앞에 있는 아가씨들과 안면트고 지냅니다. 제가 언제 오는지 조차 기억하고 있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