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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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7:02:25 11:5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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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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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유영님의 댓글

그대는 알고 있다 사랑이라는 말의 어두운 골목과
차지해야 될 또 하나의 존재의 침범과 불안의 식량을
알고 있는 그대가 내게 해드린 사랑이란 말은
칼날처럼 내 가슴을 파고 들어와
피묻은 그대의 얼굴을 나는 가슴 속에 파 묻고
나의 가슴은 그대를 받아들인 아픔으로 찢어진다.
그대 칼날의 찌르는 사랑과 찢어지지 못하는 삶이여.
김정환의 사랑노래(넷) 중
송 준우님의 댓글

내가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려는것은
사랑은
전쟁처럼 온다는 것이다.
---김정환, 원주여자 중에서
김용준님의 댓글

그대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으나
보이지 않는 그대가 주는 위로는
귓가에 선명한 내 심장의 고동소리 바로 옆에서
무엇보다도 나를 가슴 뜨겁게 하고 있어
나는 단식으로 가벼워진 내 몸에 그 무게를 느낀다
그 보이지 않음의 엄청난 무게.
김정환의 사랑노래(둘)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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