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7-04-28 09:12

後記) 선상낚시를 즐기려는 모임원들과 낚싯배 임대하는 어촌 분들과의 해프닝. 간조로 인하여 배가 뜨질 못 해 건너편 조금 수심이 깊은 방파제 쪽으로 접안하기 위한 과정을 마침 지나치다 이야기 나누다 無言의? 양해를 구해 담아보았습니다. 그분들께 감사드리고, 체질에 안맞는 유머? 딴에는 섞어보니 어설프고 싱거운 사진이 되었지만, 그래도 격려와 관심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님의 댓글

07-04-28 10:22

재미있었습니다.
바다에 가고 싶어지게 하는 연작이었습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7-04-28 10:56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오선생님.
언제 한번 뵐수있겠죠~^^
감사드립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7-04-28 12:04

마치 툭툭 던지는듯한 사진들이 더 묘하게 다가왔었습니다.
이렇게 어설프고, 싱거운게...우리 살아가는거 잖아요^^
부산가면 저분들과 오선생님과 저런 대화를 하고싶어집니다.
좋은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7-04-30 01:31

좋은 연작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일상적 사진은 참 연구대상입니다. 그 편안한 느낌이란 ...
사진을 쳐다보면서 정말 소주 한 고뿌 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