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7-04-28 11:52

예의 그 추천이란걸 없애야 한다고 늘 중얼거리곤 했는데,
정말 없어지고 나니 사진 밑에 보이는 외눈알이 이전처럼 댓글을 열심히 적어야 한다는 또 다른 부담감으로 바라보네요.^^.

헌데 정신없이 몇 주간을 바삐 지내고 나니 진이 빠져서 댓글을 적을 힘도 없고, 며칠 쉬고 나면 좀 나아지려나.....

(설명에다 조금 중얼거리니 말이 많다고 안 받아 주어서 여기에다 적습니다.)

님의 댓글

07-04-28 11:57

그래도 없어지니 시원 섭섭 하면서도
뭔지 모를 부담감에서 해방 된 듯 합니다.
이제 성의 있는 댓글 달기로
멋진 작품에 대한 보답을 해야 할 듯 합니다.
버릇 처럼 추천을 누르게 되는군요.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7-04-28 17:10

바쁘셨나봐요. 곧 의욕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제가 추천을 하지 않기 시작한지 한 달쯤 된 것 같습니다.
편하게 사진을 볼 수 있어서 오히려 좋더군요.
제 사진에 달리는 추천에도 신경쓰지 않아서 좋았구요.

저 처럼 별반 추천을 받지 못하는 사람보다도 오히려 늘 많은 추천을 받았던 분들이 올릴 때마다 더 신경쓰지 않았을까 상상도 해봅니다. 추천이다, exhibition이다 신경쓰지 않고 어떻게 하면 자신의 사진 세계를 추구할 것인지 생각하며 사진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지은*님의 댓글

김지은*

07-04-28 17:15

아이를 뚤어지게 쳐다보는 강아지
그런 강아지의 목줄이 더욱 또렿하게 보입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7-04-28 17:30

매어있는 신세가 가련하기도 합니다.

님의 댓글

07-04-28 17:45

구성과 순간 포착이 참 좋습니다.
항상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7-04-28 21:12

목사님 사진 댓글 달기보다 먼저 몸 추스리시는 일에 몰두 하셔요.
그래도 우리 라이카 클럽은 흘러 가니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