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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영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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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8-10-01 10:47
  • 조회537
  • 댓글8
  • 총 추천13
  • 설명08. 9 해운대

필름 카메라

카메라 M3 렌즈 50 1.0
필름 Pan F+ Rodinal 1:50 20도 8' 30" 스캔 Pan F+ Rodinal 1:50 20도 8' 30"
추천 13

댓글목록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연과 짜세가 누워있군요!

하늘높이 나는걸 포기했다?

현재 미국의 금융상태를 보는것 같네요......^^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요즘 아웃포커싱으로 많은 좋은 사진을 담으시네요..
뽐뿌 맞죠? ^^
빛이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이미 땅에 박힌 연을 보니 연으로서의 생명은 끝이난듯합니다..

과거 올려주신 버려진것들에 대한 주제로 찍으셨던 사진들중 일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우리 모두의 꿈들도 잠시 쉬어야 하지 않을까?
너무 빨리, 너무 쉼 없이 달려 온 우리의 꿈들.

간결한 상징, 참 좋습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제겐 확실한 뽐뿌입니다.
얼레도 같이있는 걸보니 곧 다시 날 수있겠지요.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모래 사장에 어지럽게 널린
아이들의 발자국에서
연날리는 즐거운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

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추억 혹은 기억을 떠올리게하는 사물,형상들 중에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 작용하는 것들도 있겠으나 그 중 발자욱은 모두가 공감할 수있는 대표적인 기억 혹은 추억을 상징하는 코드인 듯합니다..^^

주위를 서성이며 멤돈 듯한 자욱의 느낌이 마음을 무척 심란하게 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이제부터 연날리는 철이 다가오는데
어째서 그냥 모래 밭에.... ^^
흑백의 질감이 끝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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