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09-03-24 19:30

1960년대... 선거. 반공. 쌀 자급자족.....포스터. 표어 같은 구호 같네요.
21c 가능한 외침 일까요. ^^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09-03-24 19:31

인간의 본성중에 성무성악설이 생각나는 사진입니다
홉스?가 이런말을 했죠 "각각의 인간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의 권리를 국가에 넘김으로서 사회가 생긴다"
현명하게 자연과...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을 신축 할 경우에는 친환경 인증제도가 우리나라에서도 시행중에 있습니다 저탄소 배출, 친환경 에너지 등등 착공에서 준공까지 점수 확보가 되어야 사용승인이 납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 부터 시행중입니다
이 분야에서는 우리나라도 선진 수준인데 예를 들어 지열을 이용한 냉방방식, 해수면을 이용한 발전시스템, 산이 많은 지형에 맞는 쿨튜브 등등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엉뚱한 얘기를 했네요 ㅎㅎ
제목과 잘 어울리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09-03-24 19:37

참 좋습니다.........

조성욱님의 댓글

조성욱

09-03-24 19:39

자연과 공존 참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가능 할까요.
에어컨 대신 부채. 자동자 대신 보행... 수 없이 많은 것들이 있겠지요.

현대 분명을 맛을 본 사람이라면,
글쎄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요. ^^


ps

우리나라 건축물에 내진 설계는 언제부터 인가요.
우리나라 선진국(?)....
모든 기안 설계.... 글세요... 어느 분(?)의 입맛에 맞추는 것이죠.
국민은 잘못이 없겠지요.
잘못이라면 세금 열심히 내는 일.
전 건축 설계는 모르지만 기계 설계(캐드)는 좀 했습니다. ^^
오래 전에 은퇴 했지만.....

참고로 저도 친환경 자연보호주의 자 입니다.
제 집 잔디 마당이 약 500평입니다.
환경보호 때문에 잡초제거 약제 사용 안하고 아내랑 열심히 풀 뽑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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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9-03-24 20:15

도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경입니다...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9-03-24 21:43

멋진 사진입니다.잘 감상합니다 ^^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9-03-24 23:15

흐물거리는 투영체가 도심의 흐트러진 모습을 상징한다 할까요?
잘 감상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9-03-25 03:44

애니메이션 분위기도 나는 것 같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진화님의 댓글

정진화

09-03-25 08:19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마지막 경고 속에 공포에 휩싸인듯 합니다. ^^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9-03-25 10:11

드라마틱한~ 寫題와 잘 어울리는 왠지모를 압박감 . 갑갑함을 느껴 봅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9-03-25 11:22

시선이 파악 꽂힙니다.
광각의 멋과 맛...

cho sungju님의 댓글

cho sungju

09-03-26 02:48

답답하고 꽉 막힌 도시에 갖힌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배우고 싶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