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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情

박대원 디지털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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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0-11-25 20:32
  • 조회1,285
  • 댓글6
  • 총 추천10
  • 설명지하철 경로석, 바로 옆 자리에 앉았던 내가 한 말이라고는 겨우 "아 ~!"와 "네~!", 그 되풀이 뿐이었지만
    한 십 분이나 됐을까 "건강하세요~!" 인사만 남기고 내가 막 내리려 하던 참은...... 이 정 놓칠 수 없었다.

    * 내가 오늘 치과에서 떨지 않았던 건 마취주사가 아니라 그 정, 잠깐 스친 사람에게 보내는 그 따스한 손길의 힘이였으리라.

    (서울메트로)

디지털 카메라

Maker Canon Model Canon EOS 5D Data Time 2010:11:25 19:44:01
Exposure Time 1/160 ISO Speed 400 Exposure Bias Value -2/3
추천 10

댓글목록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외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웃음처럼, 늘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85미리 렌즈를 SLR클럽에서는 여친 렌즈라고 하는데
혹시 이분이 여친은 아니시겠죠? ^^

오른쪽 상단의 흰 부분만 포토샵으로 날려버리고 싶네요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다정한 사진이 좋습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인용:
원 작성회원 : 홍건영
85미리 렌즈를 SLR클럽에서는 여친 렌즈라고 하는데
혹시 이분이 여친은 아니시겠죠? ^^

오른쪽 상단의 흰 부분만 포토샵으로 날려버리고 싶네요


그러게요! 그곳 장터에서는 거의 모든 게 별명으로 통하더군요.
제 것도 거기에서 구입했지만 처음 한 동안은 <여친 렌즈>를 <여자친구를 대신해서 파는 렌즈>로 오해했었답니다. ^^
그건 그렇고요......
그 부분만 포토샵으로 날려버려도 되는 건 지 잘 모르겠네요.
또, 막 내리면서 황급히 찍은 거라 지하철 안의 흔적이 더 담겨 있지 않아 오히려 아쉽기도 하고요......
우리 만난 지 너무 오래네요, 곧 봐요! ^^

성원기님의 댓글

성원기

수줍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 정겹고 좋습니다.

정 ... 기분이 다 좋아집니다 ^^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인용:
원 작성회원 : 박대원
그러게요! 그곳은 모든 게 별명으로 통하더군요.
처음 한 동안은 <여친 렌즈>를 <여자친구를 대신해서 파는 렌즈>로 오해했었답니다. ^^
그건 그렇고요......
그 부분만 포토샵으로 날려버려도 되는 건 지 잘 모르겠네요.
또, 막 내리면서 황급히 찍은 거라 지하철 안의 흔적이 더 담겨 있지 않아 오히려 아쉽기도 하고요......
우리 만난 지 너무 오래네요, 곧 봐요! ^^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충무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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