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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환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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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1-01-25 05:43
  • 조회724
  • 댓글3
  • 총 추천9
  • 설명파리 마레지구에 있는 80년된 연극 전용 극장.
    포스터 한 장이 나를 20대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실존주의에 빠져 있었던 때로...

필름 카메라

카메라 24mm nikkor, delta400 렌즈
필름 스캔
추천 9

댓글목록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카뮈의 연극 포스터가 보이는군요. <에뜨랑제>인가요?
사르트르와 애증을 공유했던 카뮈는 <철학>보다 아무래도 <문학>에서
사르트르보다 한 수 위였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사르트르는 <문학>보다 <철학>에서 카뮈보다 한 수 위 였다고 해줄만하고...
카뮈의 철학 단편 <반항인>이 사르트르의 자존심을 건드렸지만,
사실 <철학>에 관한 한 두서 없는 글을 쓰기는 두 사람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다만, 두 사람의 공통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ㅎㅎㅎ

빠리에 와있는 기분입니다. 치환씨가 부러워요..
빠리에 한 번 가본 적은 있지만, 저는 그곳을 잘 모릅니다.
다만,
제임스 조이스, 보들레르, 사르트르, 카뮈, 헤밍웨이가 살며,
그곳의 아름다움과 더러움을 사랑했던 그들을 통해 언제나 빠리를 그리워하고 있죠.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지나가는 행인의 시선이 분위기를 더해 줌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묘한 이국적 분위기가 풍깁니다.
타국이라 그러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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