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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사람이 살고 있는 파리 마레지구의 400년된 건물.
돌 틈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속삭이는 이야기가 들리는 것 같아서 지날 때마다 귀를 기우려보곤 하지만,
그건 내 속에 깊이 잠겨있던 기억이 꿈틀거리며 튀어나오려고 몸부림치는 소리였습니다.
필름 카메라
| 카메라 | 렌즈 | 24mm nikkor, delta400 | |
|---|---|---|---|
| 필름 | 스캔 |
댓글목록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이치환님 사진 모두보기>를 하니
빠리의 거리며
까페며 풍물이 이미 모두 있군요...
제가 최근 다시 라클에 돌아오기 전에 올리신 거라
제가 미처 못보았습니다.
빠리 사진 계속 부탁합니다.
이창업님의 댓글
이창업
건물에는, 여기에는
수많는 사람들의 속삭임의 이야기를, 수많은 즐거움과 우울함을 기억하고 간작하고 있겠지요.
여기에, 가까이 다가 가면 나의 이야기 내 마음의 이야기를 듣고 있나 봅니다.
벽엔, 많은 이야기의 자욱이 쌓여져 있습니다.
파리의 멋은,
추억의 흔적들을 간직하고, 긴 시간의 흔적들을 느낄 수 있는 것.
파리는, 오랜 시간 전에 한번의 관광여행이 였습니다만,
유럽의 생활문화는 요즈음 TV를 통하여 접하게 됩니다.
신사(紳士)라는 말이 생각나는 유럽이라는 표현은 어떨런지요.
감사합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음..
<모두보기>로 치환님의 사진을 보면서
치환님의 사진은 건성 건성 지나치면서 볼 것이 아니라
이번 주말쯤 정색을 하고
한 장 한 장 오래 음미하며 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시도,새로운 경향,
새로운 미학의 사진에 제 마음까지 흔들립니다.
이를테면 칼라사진의 파스텔 화법식의 표현은 제겐 새롭기만 합니다.
사진에 관해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를 서로 나눌 수 있기를
제가 카메라를 너무 오래 놓았나 봅니다.
치환님과 같은 높이에서 대화를 하려면 제가 좀 더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치환님의 사진을 보고 많은 감명과 자극을 받습니다.
서재근님의 댓글
서재근
단순히 좋습니다. 라고만 표현 하기에는 작가에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 댓글 달기가 망서려 집니다.
그럴때는 추천 한방으로 지나 치게 됩니다.
찍는것도 중요 하지만 보는 안목도 키우고 감상법도 공부 하여야 하나 봅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어찌 함부로 이야기를 헐 수 있겄십니까?
그저 좋다는 말 밖에는.... ^^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이 곳에서 길을 잃으면 400 년 전으로 갈 수도 있겠군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
원 작성회원 : 양정훈
치환님의 사진을 보고 많은 감명과 자극을 받습니다.
|
이런~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
원 작성회원 : 서재근
단순히 좋습니다. 라고만 표현 하기에는 작가에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 댓글 달기가 망서려 집니다.
그럴때는 추천 한방으로 지나 치게 됩니다. 찍는것도 중요 하지만 보는 안목도 키우고 감상법도 공부 하여야 하나 봅니다. |
하하 재근님, 그냥 보이는 그대로 입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
원 작성회원 : 강정태
어찌 함부로 이야기를 헐 수 있겄십니까?
그저 좋다는 말 밖에는.... ^^ |
왜 그러십니까 정태성님, 퀘퀘묵은 사진을 과대평가하십니다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
원 작성회원 : 박 강 민
이 곳에서 길을 잃으면 400 년 전으로 갈 수도 있겠군요...
|
길을 잃지 않아도 400년 전으로 휘리릭 가버리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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