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11-01-26 07:13

Painter's photo 같습니다.
유화가 사진의 경계를 넘듯
사진도 유화의 경계를 넘는다고 한 글을
어디선가 읽은 것이 생각납니다.
푸른색 바탕이 그것을 추상케 하는군요.
모여있는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들려 옵니다.

Painter's photo 같습니다.<br /> 유화가 사진의 경계를 넘듯<br /> 사진도 유화의 경계를 넘는다고 한 글을 <br /> 어디선가 읽은 것이 생각납니다.<br /> 푸른색 바탕이 그것을 추상케 하는군요.<br /> 모여있는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들려 옵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11-01-26 07:20

double expose 습작했던 녀석들 몇 장 올려봅니다.
회화가 사진의 사실적 표현력을 도저히 따라오지 못해서 추상으로 갔다고 하는데...
이젠 사진이 추상표현으로 진입하고 있어서 회화는 또 다른 영역으로 도망가야 겠죠.^^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양정훈</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Painter's photo 같습니다.<br /> 유화가 사진의 경계를 넘듯<br /> 사진도 유화의 경계를 넘는다고 한 글을 <br /> 어디선가 읽은 것이 생각납니다.<br /> 푸른색 바탕이 그것을 추상케 하는군요.<br /> 모여있는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들려 옵니다.</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double expose 습작했던 녀석들 몇 장 올려봅니다. <br /> 회화가 사진의 사실적 표현력을 도저히 따라오지 못해서 추상으로 갔다고 하는데...<br /> 이젠 사진이 추상표현으로 진입하고 있어서 회화는 또 다른 영역으로 도망가야 겠죠.^^

손창익님의 댓글

손창익

11-01-26 07:52

독특한 파란색이 참 좋습니다.~~

독특한 파란색이 참 좋습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11-01-26 08:19

선생님의 사진을 감상할 때마다...
한참을 바라보면..어느새 제 자신이 작품속 주인공된 듯한 착각을 합니다.

군중들과 이방인인 저는 작품속 푸르름으로 구분되어지지만
제가 바라보는 밝고 따듯한 빛은 저들의 말을 엿듣고 싶어지는 제 다른 모습이기도 합니다.

double expose 습작하셨다니... 선생님의 작품세계가 부럽습니다...

선생님의 사진을 감상할 때마다...<br /> 한참을 바라보면..어느새 제 자신이 작품속 주인공된 듯한 착각을 합니다.<br /> <br /> 군중들과 이방인인 저는 작품속 푸르름으로 구분되어지지만<br /> 제가 바라보는 밝고 따듯한 빛은 저들의 말을 엿듣고 싶어지는 제 다른 모습이기도 합니다.<br /> <br /> double expose 습작하셨다니... 선생님의 작품세계가 부럽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11-01-26 08:35

작품과 설명에 동화되는군요!
회화스런 작품에 감탄이 절로 나옴니다!
습작이라.......엄살 좀하지마세요!.....ㅎ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이치환</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double expose 습작했던 녀석들 몇 장 올려봅니다. <br /> 회화가 사진의 사실적 표현력을 도저히 따라오지 못해서 추상으로 갔다고 하는데...<br /> 이젠 사진이 추상표현으로 진입하고 있어서 회화는 또 다른 영역으로 도망가야 겠죠.^^</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작품과 설명에 동화되는군요!<br /> 회화스런 작품에 감탄이 절로 나옴니다!<br /> 습작이라.......엄살 좀하지마세요!.....ㅎ<br />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종묵님의 댓글

조종묵

11-01-26 13:38

사진이 정말 독특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촬영해서 인화를 어떻게 하신건지 정말 배움엔 끝이 없어보입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이 정말 독특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촬영해서 인화를 어떻게 하신건지 정말 배움엔 끝이 없어보입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11-01-26 13:52

사진 속 한 마리 비둘기 처럼...
보색의 향연이 좋습니다.
blue, green, yellow, purple, some reds and white...

사진 속 한 마리 비둘기 처럼...<br /> 보색의 향연이 좋습니다.<br /> blue, green, yellow, purple, some reds and white...<br /> <br /> <br /> <br /> <img src="/img/smilies/smile.gif" border="0" alt="" title="Smilie" class="inlineimg" />

님의 댓글

11-01-26 14:11

멋진 작품이십니다.
저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작품이십니다.<br /> 저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br /> 감사합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11-01-26 22:37

좋은 사진을 봐도 좋다는 느낌만 있지
어떻게 좋다고 설명을 못하겠네요
어흑...

좋은 사진을 봐도 좋다는 느낌만 있지<br /> 어떻게 좋다고 설명을 못하겠네요<br />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