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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환 Film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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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1-01-27 00:24
  • 조회912
  • 댓글6
  • 총 추천11
  • 설명오래된 기억의 끝트머리를 잡아 당겨보면 유사한 기억들이 중첩되어 딸려나온다.
    그 기억들은 영화의 장면처럼 겹쳐지고, 난 그 흐릿한 기억의 장막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 애를 쓴다.
    그 장막 속 공간은 내가 들어 갈 수있는 세계가 아닌 것을... 사진 속에만 존재하는 세상처럼...

필름 카메라

카메라 rolleiflex standard, 160nc 렌즈
필름 스캔
추천 11

댓글목록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사진 참 좋습니다.
이 방향의 사진으로 전시회 한 번 하시지요...
이런 경향의 사진을 찍는 사진가가
혹 이미 있는가요? 그곳 프랑스에...
(나머지 글은 쪽지로 바꿨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작품도좋고 rolleiflex standard로 촬영기법도 궁금하고

설명은 야밤중에 감상을 더 심취하게 만듬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양정훈
사진 참 좋습니다.
이 방향의 사진으로 전시회 한 번 하시지요...
이런 경향의 사진을 찍는 사진가가
혹 이미 있는가요? 그곳 프랑스에...
(나머지 글은 쪽지로 바꿨습니다.^^)

롱타임 셔터처럼 다중촬영도 보편화된 테크닉이죠.
그러나 무슨 테크닉을 썼던지 표현해내는 결과물에서
그 가치가 분별되고요.
그래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감사^^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작품도좋고 rolleiflex standard로 촬영기법도 궁금하고
설명은 야밤중에 감상을 더 심취하게 만듬니다!

standard 이 놈은 필름을 감지 않아도 셔터를 작동시킬 수 있답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이제서야 原題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리지환님의 댓글

리지환

평소에 글로 나누어주신 色에 대한 열정이나 표현에 대한 고민,
이러한 것을 보여주시기 위함이셨군요!

감사히 잘 감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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