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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강쥐와 아이

이치환 디지털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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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11-04-16 07:40
  • 조회995
  • 댓글7
  • 총 추천12
  • 설명목 줄을 맨 동물과 손을 잡힌 아이가 있는 풍경.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11:04:16 00:21:16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12

댓글목록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프랑스 상원에서 초청한 사진가의 사진전이 열리는 파리 룩상브르공원.

몇 년동안 수십번의 전시 중에 우리나라 사진가는 한 명도 초청받지 못했다.
베트남, 중국, 태국, 필리핀, 그리고 아프리카 케냐, 나이지리아의 사진가들은 초청받았는데...

파리 생제르망 데 프레에 있는 매그넘 본부 갤러리에도 우리나라 사진가는
전시를 한 적이 없다. 우리나라 사진가 중 매그넘 맴버가 있던가?

아마추어 사진가들도 사진을 잘 찍고,
메카니즘이나 렌즈의 효용성, 테크닉 등에 대해서 전문가고,

포럼에 유명 평론가처럼 글도 잘 쓰고,
추천이 없는 사진도 다시 들춰내니 모두 자랑스런 작품이 되고,

초 고가 콜렉션 렌즈를 실사용으로 사용하며,
포토샵 후처리로 기가막힌 칼라와
신기한 빛으로 만든 묘한 흑백 사진을 창의성 뽐내듯 당당하게 포스팅하는데

왜 세계인들은 우리나라 사진가를 알아주지 않을까?

난 이게 분통이 터진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세계의 사진가들이 감히 한국 작가님들을 접하기가 두려워하는가 봄니;다...ㅎㅎㅎ

언젠가 상하이에서 이름모를 중국 사진작가의 사진전을 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모든점에서 대단하다는 말밖에는......허기사 제 수준에 뭘 알겠습니까 마는!!!

우리나라 "정**" 작가님이 현대사진작가 100인에 들어가고 파리의 어느갤러리에

그분의 작품6점이 영구 전시보관되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아닌가요?

일단, 그런 세계 사진작가분들의 작품을 무수히 감상할수있는 선배님이 더 부럽습니다!!!

프랑스 상원에서 초청하는 사진전 그 자리는 선배님이 채워 주시길 바람니다!!!

김_민수님의 댓글

김_민수

저도 프랑스에 취직하고 싶어집니다.^^
Grenoble이란 곳은 파리에서 머나요? ^^;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저 분이 메고 있는 카메라에도 눈길이 갑니다...^^;

편안한 시각이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조현갑
우리나라 "정**" 작가님이 현대사진작가 100인에 들어가고 파리의 어느갤러리에
그분의 작품6점이 영구 전시보관되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아닌가요?

그런가요? 현대사진가 100인이라... 프랑스는 르포르타쥬 사진가를 photographer라 하고,
그 외는 화가, 설치미술가 등과 함께 fine artist로 이해하는 게 일반적인데,
정xx라는 분 르포르타쥬 사진가인가요? 혹 경주 첨성대를 사진찍어 짜집기한 그 분이라면
미술가(fine artist)입니다. 미학과 미술사학 등에 깊은 지식을 가졌고, 파리 온 지 40년이 넘었죠.
프랑스 독특한 화가들과 교류가 깊고, 나름대로 철학을 가진 분이지만, photograhper는 아니랍니다.^^
그리고 전 그 분의 발 뒷굼치에도 못따라가고요. 전 '데뷰땅(촛짜 - 막 시작한 자)'이니까요.

프랑스 유학 온 예술가들이 모두 공감하는 것이, 우린 스스로 우월하다는 자의식을 깨부수는 게 너무 어렵다고...
알량한 지식과 머리만으로 마치 대단한 고수인양 행세하는 그런 우스꽝스러운 행태말입니다.

나나 삿갓님, 그리고 대부분의 라클 회원분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품위를 지키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고 정성껏 웹 갤러리와 포럼을 공유하면서 말입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못의 물을 흐리는 건 한마리의 물고기만이라도 충분하거던요.

존중받으며 멋지게 삽시다. 우리^^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인용:
원 작성회원 : 김_민수
저도 프랑스에 취직하고 싶어집니다.^^
Grenoble이란 곳은 파리에서 머나요? ^^;

거긴 파리에서 남쪽으로 약 800Km 떨어진 곳입니다.
그런데 그곳은 남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 가깝고
알프스 자락에 둘러쌓인 곳이라 멋진 곳이죠^^
아마 미국이나 캐나다와는 비교가 안될만큼 아름다운 곳이라는...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인용:
원 작성회원 : 신한주
저 분이 메고 있는 카메라에도 눈길이 갑니다...^^;
편안한 시각이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저 사진기 맨 사람은 작가 견습생이고요, 모델을 촬영하는 마스타는 60대 여성 사진가입니다.
편하게 봐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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