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반교마을 담장
강정태 디지털 칼라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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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반교마을 담장은 국가지정문화재인 등록문화재 제280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 우리의 옛 담장입니다.
담장은 나와 밖의 세계를 잇는 원생적 문화의 시원이라고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옛 담장만을 그저 멋 부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진에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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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 Maker | NIKON CORPORATION | Model | NIKON D700 | Data Time | 2011:04:14 14:20:25 |
|---|---|---|---|---|---|
| Exposure Time | 10/10000 | ISO Speed | 400 | Exposure Bias Value | 0/6 |
추천 5
댓글목록
한 성민님의 댓글
한 성민
하나하나 쌓아올린 돌을 보면서,
우리네 정이란 것이 그런 것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송안호님의 댓글
송안호
돌담은 우리선조들의 지혜를 보는것 같읍니다. 사방에 흔한 돌은 노동력만 있으면 주어다 쌓을수 있는
재료 입니다. 세도있는 양반가나 부를 축적한 사람들은 기와를 사용한 돌담이나 흑담을 둘러 칠수있지만
일반 힘없는 서민계급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할수있는 돌을 사용한 담이 제일 좋겠지요 , 한번 만들면
별로 수리할 필요도 없고 ~~~등, 좌우간에 우리서민들의 주택에 있는 돌담은 차가운 돌보다는 따스한
인정의 사람냄새를 풍기는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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